낱말 맞추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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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① 남편과 아내
② 여러분, 이 문법을 모두 (               )나요? 잘 모르겠으면 다시 설명할게요.
⑤ 엄머니의 오빠나 남동생
⑥ 201호와 203호 (                 )에 202호가 있어요.
⑦ 오늘은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가니까  (                )을/를 입는 것이 좋겠어요.
⑧ 아버지의 누나나 여동생
⑨ 길이 미끄러우니까 (                    )하세요.
⑪ ‘거의’ 와 비슷한 말

<가로>
② 어머니의 언니의 남편
③ 잘못 이해하는 것
④ 아침부터 저녁까지
⑤ 혼자 있어 쓸쓸하다.
⑥ 아버지의 형의 아들
⑧ 컴퓨터가 (                  ) 이라서 이메일을 쓸 수 없어요.
⑨ 언니의 딸
⑩ 링링 씨가 장학금을 받아서 (                ).

만우절 듣고 싶은 거짓말 1위 “두둑한 보너스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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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을 앞두고 직장인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거짓말은 무엇일까. 직장인이 가장 원하는 ‘달콤한 거짓말’로 ‘두둑한 보너스 지급’이 꼽혔다.

3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20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만우절에 회사로 부터 듣고 싶은 거짓말’(복수응답)로 ‘두둑한 보너스 지급’이 1위(53.4%)를 차지했다. 그 뒤로 ‘연봉인상(35.9%)’, ‘특별 휴가 지급(32.4%)’, ‘오늘 휴무(30.5%)’, ‘칼퇴근 보장 규칙 제정(19.8%)’ 등이 꼽혔다. ‘자율 출퇴근 시간제 실시(17.6%)’, ‘최신 스마트 기기 지급(13.1%)’, ‘해외 워크숍(12.8%)’, ‘승진대상으로 선정(12.7%)’ 등도 눈길을 끌었다.

가장 듣고 싶지 않은 거짓말로는 ‘임금 동결 및 삭감’이 38.2%로 1위에 올랐다. ‘퇴사 권고(35.1%)’, ‘근무시간 증가(32.3%)’, ‘급여 지급 연기(30.3%)’, ‘보너스 삭감(29.4%)’, ‘정리 해고설(27.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직장인 10명 중 3명꼴(26.9%)로 만우절에 거짓말을 하는 편이라고 답했고, 여성이 31.7%로 남성(24.1%)보다 많이 만우절 거짓말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이 가장 많이 하는 만우절 거짓말 유형으로는 ‘부장이 화나서 찾는다’, ‘결혼한다’, ‘애인과 헤어졌다’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거짓말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조사됐다.

‘만우절 문자’ 인기 폭주…최고의 반전 문자는?

만우절 문자

만우절을 하루 앞두고 ‘만우절 문자’ 검색이 화제다.

31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만우절 문자’ ‘만우절 장난문자’ 등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만우절 문자’란 전체 내용의 맥락과는 다르게 특정한 한 줄만 보거나 대각선으로 읽으면 다른 내용이 되는 문자 놀이를 가리킨다. 

예를 들면 내용은 절교 선언 문자인데 대각선으로 읽으면 우정을 과시하는 내용이라든지 평범한 내용인데 옆으로 보면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이다.

이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등은 4월 1일 만우절을 앞두고 허위신고 등 장난 전화를 하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소방재난본부에 접수된 만우절 장난신고는 2007년 10건, 2008년 8건, 2009년 9건 등으로 나타났다.

과태료 뿐 아니라 허위 신고로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만큼 지나친 장난은 삼가야 겠다.